워크숍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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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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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공간
워크숍 및 공론장 참여자들이 서로의 제안을 확인하거나 토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홍보 채널은 다양하게 사용하더라도, 시민의 제안이 한 곳에 모이도록 정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제안발굴 이후 의제융합과 선정 과정을 거쳐 발전되는 과정이 주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어야 합니다.
워크숍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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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자 관리
미니토크 시민패널, 시민협력가 대상으로 워크숍 순서, 리허설 등의 내용을 빠짐없이 전달하여 진행에 차질이 없게 합니다. 발표자료 등 미리 요청한 자료들은 사전에 검토하며 조율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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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관리
신청완료 및 워크숍 정보 발송, 참여여부 재확인 등을 진행합니다. 당사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제안의 자리임을 확실히 안내하여 오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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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의 디지털 활용도를 파악하여 사전교육 진행여부를 결정합니다. 사전교육 시에는 모바일, pc 환경에서 줌, 빠띠 타운홀, 유튜브 등 워크숍에서 활용할 도구들을 기획의도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 확인하고, 사용법을 안내합니다.
디지털 도구 사용법 안내 위주로 사전교육을 진행합니다. 사전교육을 통해 비대면 상황에 대한 참여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고, 당일 워크숍 참여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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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점검
워크숍 형태에 따라 줌, 유튜브, 빠띠 타운홀 등 플랫폼 사용법을 운영진이 숙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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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시스템은 참여인원, 인터넷 연결상태에 따라 시스템 안정성이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워크숍 진행 당일과 동일한 장소와 순서로 리허설을 진행하고, 문제가 생겼을 경우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두어야합니다.
대체 진행자, 대체 퍼실리테이터, 랜선 구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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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준비
워크숍 진행을 위한 자료를 준비합니다. 참여자들은 발표자료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기 때문에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명확한 자료 제시가 필요합니다.
워크숍 이전에 참여자들에게 공유해야할 자료가 있다면 공론장의 의도와 진행방향, 제안발굴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배경설명 등을 구성해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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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에서 원활하게 제안/토론하기 위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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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문서를 통해 기록을 공유합니다.
소그룹 참여자가 발언하는 내용이 구글 docs등 공유 문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기록되는 모습을 함께 확인하며 토론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제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공감/피드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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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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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터 교육, 운영자료 제작
내부 큐시트 : 진행 시간표를 작성하고 워크숍 자료를 만듭니다.
역할분담 : 각 역할마다 정확한 지시, 기입할 수 있는 문서 생성 필요(참여자, 워크숍 기록 등) / 워크숍 진행에 필요한 인원을 배정 또는 섭외하고 역할을 분담 합니다.
소그룹에서 대화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예시 질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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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및 진행 스탭
사회자, 퍼실리테이터(소그룹 토론 진행자), 기록자, 홍보 담당, 참여자 관리 담당 등 큐시트에 따라 각자 맡은 역할을 숙지하게 합니다.
워크숍 당일 운영진이 소통할 채널(메신저, 채팅 등)을 확인합니다. 워크숍 진행 시 질문, 지원요청 및 소그룹 토론시 시간관리 등 긴밀하게 연락하며 진행해야할 사항을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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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교육
워크숍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스텝 및 시민패널과 시민협력가를 대상으로 스텝 교육을 진행합니다.
제안발굴 워크숍의 취지와, 전체 진행순서를 설명합니다.
시민패널, 시민협력가가 워크숍 기획에 참여하지 않았을 경우, 진행에 혼란스럽지 않도록 워크숍 당일에 수행해야 할 역할을 명확하게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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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워크숍 진행 리허설을 하고, 역할 분담을 확인합니다.
큐시트를 토대로 실제 진행 계획과 시간표에 준하여 진행합니다.
리허설에 참여하는 시민패널은 발표자료, 시민협력가는 소그룹 토론 주제를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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