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따라가기도 힘들정도로 매우 훌륭한 글입니다! 다 좋은데 약간 눈에 띄었던 부분은, 공정한 경쟁에서 패배한 사람들은 좌절감과 열패감이 더 크다. => 이 표현이 좀 오해를 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엇’과 비교했을 때 좌절감이 더 큰지? 혹시 불공정한 경쟁에서 패배한 사람보다? 저희 의도는 공정한 경쟁에서 패배한 사회적안전망과 배려도 같이 되어야 한다 일 듯 한데, 자칫 공정한 경쟁 자체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일까봐요...
정치인발굴에 공부잘하는자, 시험에 통과하는자를 선발하는것은 잘못된거다며 " 청소부던 일용직이던" 사회에 인정받는분을 발굴하겠다는 말씀이,
사회적 신분을 놓고 판단하지않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청소부 일용직" 표현은 사회적신분을 표시하므로서 의미를 희석시키는 이중성으로 읽혀질것같습니다.
사회적 신분을 놓고 판단하지않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청소부 일용직" 표현은 사회적신분을 표시하므로서 의미를 희석시키는 이중성으로 읽혀질것같습니다.
듣고, 반성하고, 행동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진보"의 가치다.
국힘이 새롭게 진보진영에 편입된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국힘도 시대전환과 함께 세상을 바꿔볼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앞으로 해외처럼 이를 계기로 20대 도지사 30대 장관 40대 총리들로 젊은피들이 더 넓게 포진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