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라고 쓰려고 하다가 차마 축하할 분위기가 아니라 "환영합니다"로 바꿨습니다.
750만 소상공인의 권익이 지켜지는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국가경제의 기초를 이루고 있지만,
생계에 바쁘고 힘들어 한가롭게 그 흔한 일인시위 할 시간도 없고,
다 같이 모여서 목소리를 내기는 더욱 더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 사이에, 귀족노조와 대기업이 소상공인을 대신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고용주와 고용인의 생계가 좌지우지 되는 최저임금을 결정하고서는 따르라고 합니다.
저는 이것이 과정의 공정이 결여된 것이며, 의사결정의 대표성을 상실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다시 한 번 대폭 인상된 최저임금에 대해 강력히 규탄합니다.
사상 유래없는 구직난이라고 하지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여전히 구인난입니다.
박봉에도 가족과 같이 함께 일해온 직원들에게 더주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들의 안정적 고용을 유지하고, 가급적 더 많은 새식구를 들이고 싶기 때문에 받아드릴 수 없습니다.
시대전환의 소상공인위원회 설립을 통해 시대전환이 750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지키고,
2022년 대선에서도 소상공인관련 정책을 예인하는 예인선 정당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로운 활동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