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국가들에 비해

아직도 한국은 코로나 자체에 대한 모든 것들이 초창기 기준에 맞추어져 있고, 사람들도 초창기 습관에 길들여져 보여주기식 방역을 하고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사람도 없는 폭염의 야외에서 마스크착용하고 땀흘려가며.. 실내들어오면 바로 마스크를 벗는. 이게 무엇을 위한 마스크착용인지... 이게 초창기 실내외를구분안하고 마스크무조건써라는 이런 수칙에 적응해버려서 이런거죠..)

아무튼, 그나마 정부도 9월이후로는 확진자중심의 방역이 아니라 새로운 방역수칙을 세운다고합니다.

좀 현실적이고 불필요한(밀집되지않은 실외에서 마스크착용)수칙등은 바로바로 없애길 바라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해외사례중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꼭 새 방역체계에 포함시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프랑스를 비롯해서 논쟁이 한창이지만,

프랑스외 뉴욕 이탈리아등도 점진적으로 거의 통과되고있는 그린패스 헬스패스등으로 불리우는 것들입니다.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제한.

이 부분은 우리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때가서 갈등일어나고 그러기전에요.

아직 우리는 접종률을 계속 올리고있는 기간이기때문에 차라리 이럴때 미리 준비하고 공표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못맞는 사람들이 아니라,

가짜뉴스에 속고, 헛된 정보를 믿고,

안아키로 대표되는 말도안되는 선동을하며 백신을 안맞는 사람들.

안맞는건 본인선택이겠죠?

하지만 그렇다면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져야합니다.

접종자들이 기껏 고생해가며 접종해서.

되찾을 일상을

그들은 자기몸만 소중하단듯이 말하며 접종자들을 비웃고 그러면서 접종자들이 찾아낸 일상을 똑같이 누리겠다는것은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접종률싸움으로 본인만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도 해야하는데 안한다면

그에따른 책임은 져야죠.

우리도 자의적 미접종자들의

공공장소입장제한

술집 음식점 입장제한

감염시 자비치료

대중교통 이용제한등

강력한 규제를 미리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선택에 따른 책임 역시 가져야하니깐요.

이유없는 이유도안되는 가짜뉴스하나 들이대고 난안맞겠다.

그렇다면 안맞는대신 그에따른 불편함을 감수해라.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당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다니엘

전 감염시 자비치료 정도가 알맞은 선 같아요. 출입금지나 공공교통 이용금지 등은 너무 통제사회로 가는 거 같고요. 백신미접종이 타인의 건강을 위협한다는데 동의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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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방식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백신이 100% 문제 없는 백신이 아닌데, 강요해서 문제 생기면 안된다고 봅니다. 돈준다고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도 아니고, 생명과 관련된 이슈는 절대로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센티브 방식으로 본인이 접종을 선택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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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an1986

전 찬성입니다. 홍콩이 그렇게 규제하죠. 전쟁나고 자유가 어딨어요?? 등화도 통제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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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최재중 교육위/정책위

규제라는 강제를 두면 정치적인 수가 있는거로 비춰지는 여론에 본질이 흐려질 소지가 있으니 규제라는 의미보다 인센티브 또는 혜택으로 표현하면 좋겠습니다.

공공장소입장제한 / 공공장소 입장 허용

술집 음식점 입장제한 / 백신 완료자는 허용

감염시 자비치료 / 감염시 국비지원

대중교통 이용제한등 / 대중교통 거리두기 완화로 한시적 할인

이런방법 가능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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