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위뉴스🗞] 20대이하 서울아파트 구입, 최고치 달성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매입비중이 지난 6월 해당 통계가 발표(2019.01)되기 시작한 이래로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20대 이하의 매입비중은 5.5%(4240건 중 233건)으로 올해 1월->2월을 제외하고 3월부터 계속해서 증가세입니다. 지난해 10월(5.1%) 처음 5%를 넘겼고 12월 최고치(5.3%)를 기록한 바 있는데, 이를 갈아치운 셈입니다.

특히, 20대 이하의 구별 매수비중은 영등포구(11.6%), 종로구(9.7%), 강남구(8%), 금천구(7.8%)순이며,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강남구는 3월 1.8%→4월 4.2%→5월 7.2%→6월 8%로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부모찬스", "부의 대물림이 심화됐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서울 중소형 아파트값이 평균 10억 원을 넘긴 상황에서 부모 도움 없이 스스로 힘으로는 아파트 구입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실제 같은 시기 증여도 늘어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 서울 아파트 증여(1698건)도 전달 5월(1261건)보다 1.3배 증가)

안정화되지 않는 집값, 주거 격차까지 보이는 이 현상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투표없이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 나눠주세요 :-)

관련기사 : 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791329

심해지는 부의 대물림… 20대 이하 아파트 구입 역대 최다 [인포그래픽]
올해 6월 2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송파구와 강남구를 중심으로 한 주택 증여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부의 대물림’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8월 7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입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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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작두

집값이 내릴 때까지 부동산 보유세율을 인상해야지요. 이것 하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데 여태 진척이 없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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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최근 주택청약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이 정부가 만든 부동산 정책들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다리 걷어차기 법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이제는 정말 로또 말고는 희망이 없네요.

현재의 정책은 없는 사람은 세금때문에 평생 어렵게 마련한 집도 팔아야 하는 상황이고,

현금 있는사람은 파는 것 보다는 양도세 내더라도 차라리 빨리 넘겨주는 것이 이익이므로 양도가 느는 것이 아닐까요?

실수요자들에게는 부동산 소유의 문을 열어주고, 다주택자들에게 보유에 대한 누진세를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부동산 정책의 목표가 '집값 내리기'가 되면 안됩니다.

실수요자들을 만족시키면서, 투기수요를 줄이면, 정상적으로 집값이 오른면 그게 뭐가 문제가 됩니까. 정부의 땜질식 정책이 시장을 왜곡하고, 첨에는 세금으로, 정책으로, 버티겠지만, 시장을 거스른 어설픈 정책들은 결국에는 뚝방이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그 쓰나미는 또 서민들의 고통이겠죠.

허정현
@비상 의견에 동의합니다 실거주를 목적을 산다면 부모찬스라도 받아서 사는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인정을 당연히 해야하는거니까요 문제는 자본이 자본을 낳기때문에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비상님의견처럼 누진세를 부과하여 다주택자가 너무 많은 주택을 보유하지 않도록하고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사람은 부모찬스를 받았더라도 인정을 해줘야한다는겁니다 대신 실거주를 한 후 현 2년뒤 매매가가능하도록 한 법을 개정하여 5년정도로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야 투기를 목적으로 한 사람들의 세금은 더 걷히고 실 거주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더 공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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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22

말씀 하신 바에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한 가지 의아한 점은

없는 사람은 세금 때문에 어렵게 마련한 집도 팔아야 한다는 부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없는 사람이 어렵게 마련한 집이 있다면 1주택 소유주일텐데 어떤 세금이 집을 팔게 만든다는 건가요?

없는 사람이 강남에 집이 있다면 없는 사람도 아닐테고

다른 경제적인 사정이 어렵게 되서 집을 팔게 된 것인지 진짜로 세금 때문에 집을 판다는 것인지 정확히 따져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논리는 현 정부를 헐뜯고자 하는 보수 언론들이 이상하게 껴맞춘 엉터리 기사들에서 기인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상
@dutc22 예를 들어 서민이 평생 월급모으고 아껴써서 청약 들어가고, 실거주용 1주택을 하나 장만 했습니다. 이제 나이먹어서 퇴직을 했는데, 집값이 올랐습니다. 연금은 매달 일이백씩 나오는데, 보유세로 일년에 수백씩 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자식에게 증요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방법이긴 한데, 증여세를 낼 현금이 없습니다. 그냥 버티자니 삶이 버겁습니다. 하나 가진 집인데 남에게 팔고 노년에 다시 무주택자가 되자니 너무 불안합니다. 이런 상황이겠죠. 저희집 부모님과 제 친구 부모님들의 현실입니다. 보수언론의 엉터리 기사 아니고요. 그렇게 넘겨짚고 몰아가는 건 좋지 않은 토론 태도로 보여집니다.
dutc22
@비상 그러니까요
보유세로 수백씩 내야하는 집이 어디에 있는 얼마 짜리인가요?
이론적인거 말고 실제 상황을 예로 들어주세요~
그게 보편적인 상황인건지 로또 확률보다 낮은 특수한 상황인건지도 모르겠네요
부동산은 결국 언젠가는 남에게 넘어가는 공공재입니다
나 죽으면 천국가져갈 수 있는게 아니죠
영생을 누리며 영원히 살지 않는 이상 내거라는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누구에게 넘기느냐가 문제인듯 한데 남에게 팔자니 아깝고 자식에게 넘기자니 상속증여세가 아깝다는건가요?
그럼 세금 없이 자식들에게 넘기려고만 한다면 위에 기사에서 말하는 내용이네요
서울에 살던 사람들은 그 자녀들도 계속 서울에서 사는게 당연한거고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 사는건 로또 청약 당첨만이 길인거고
님의 주장이 어떤건가요?
그냥 우리 부모님 집 증여받을 수 있게 세금 낮춰라 인가요?
본인이 평생 서울에서 좋은 집 살다가 가는것만 해도 충분히 보상받은겁니다
노년에 그 집으로 주택모기지 받아서 연금 받아서 충분히 쓰다가 가시는것도 복받은거구요
그걸 자식한테까지 물려주려는건 욕심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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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22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부의 대물림이 당연한건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특성이죠~

이러한 현상을 조정하려고 하는 것이 수정자본주의 내지는 사회민주주의(?) 같이 현 정부가 추구하는 방향인거구요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것은 이미 박근혜 정부 때 정책들이 실패해서 나타난 현상들이었습니다

물론 현 정부에서 근시안적인 미봉책으로 불길을 잡으려던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이미 번진 산불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죠

하지만 이제 불길이 사그라지고 있으니 끝까지 진압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 그러면 꺼지지 않은 불씨가 다시 큰 불이 될테니까요

비상
@dutc22 현정부 부동산 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벼룩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형태의 정책입니다. 부자는 이런 정책들 아무리 취해도 가난해 지지 않습니다. 현금부자들은 오히려 강남 부동산 줍줍하기 딱 좋은 정책입니다. 뭐 부자가 더 부자되는 걸 배아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중산층 허리가 무너진다는 것이지요. 평생 정직하게 열심히 벌어서 1주택 마련한 사람들이 삶이 피폐해지고, 주택을 포기하지 않으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말한 사다리 걷어차기입니다. 강남은 이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는 서울이 그렇게 될 것이고, 수도권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아끼고 노력해서 내 삶을 더 낫게 만들 수 없는 세상을 만든 것. 그것이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불씨를 지펴서 다 태워버리면, 부자들이 조금 더 세금부담이 커질 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들이 더 큰돈 버는데 어려움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중산층과 서민들의 삶은 무너지게 됩니다. 이명박 박근혜때는 별로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최근 5년 아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라를 이렇게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생활정치라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현정부 정책을 지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솔찍히 열심히 살아온 중산층 서민으로서, 제가 이정부들어서 너무 살기 힘들어진건 사실입니다.
dutc22
@비상 그러니까 현금 부자들이 다주택자가 되지 못하도록 다주택자 취득세랑 보유세 올리고, 종합부동산세 올리고, 매매 양도세 부과하고 상속증여세 올리고 계속 유지해야죠
말씀하신대로 조세정책은 장기적으로 밀고가야지만 효과를 봅니다
당장 안된다고 바꿔도 그걸로 혜택보는 사람은 역시나 부자들이죠
세금 쌀 때 매도해서 수익 실현하고 돈 버니까요
부동산 정책은 일반 서민들의 경제활동에 있어서 사실상 큰 의미가 없습니다
서민들은 평생동안 부동산 거래하는거 손가락 꼽을겁니다
아마도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사람들은 부동산 투기로 불로소득 벌던 사람들일테죠~
저는 20년 가까이 직장생활하면서 부동산 정책 때문에 힘들어본 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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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22

제가 속한 부동산위원회에서도 예전에 이와 비슷한 논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20대들이 서울에 집을 살 수 있도록 아파트 공급을 늘려야한다구요

그리고 제가 조정훈 님 의원실에서 진행된 부동산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배운 것은

서울에 아파트 공급을 늘리더라도 돈이 없는 실수요자들이 그 집을 차지할 수는 없을거라는 겁니다

특히나 20대들은 부모 도움이 있어야만하죠~

20대에게만 청약 특혜를 준다는건 20대 때부터 20년을 기다려온 40대들에게는 역차별이 될테니까요

이에 관심 있는 분들은 부동산위원회에 참여해주세요~

거기서 충분히 토론하면 될듯합니다^^

물개작두
@dutc22 맞습니다. 아파트가 투자상품이된 이상 공급을 늘려도 가격은 안정화되지 않습니다. 되려 오를 수 있죠. 삼성전자가 유상증자한다고 하면 주가가 오히려 급등하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이준석86
@dutc22 서울에 꼭 집을사야한다 이거부터가 우리의 가장 어긋난문제죠 사실. 나라크기에비해 모든게 너무 서울경기에만 몰려있으니.. 균형발전타령은 하는데 그냥 생산직공장 지어주고 주택좀 해주고 그러면다될거라생각하고.. 지방균형발전이 부동산해법의 가장 1순위가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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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86

공공기관 지방이전 강제해놓고 서울출퇴근하게하고 그런게아니라

진짜 해외처럼 지역별로 그지역내에서 문제없이 문화생활즐기고 지역회사 다니고 지역에서 사업해도 문제없이.

짐 젊은층이 지방을 안가려는게 단순히 집과 일자리때문만이 아닌걸 정부에서도 좀 알아야할텐데. 왜 지방안가냐는식으로 말하는게 참 아쉬워요

물개작두
@이준석86 국토균형발전의 취지에 공감합니다. 도시경제학이라는 학문의 관점에서 보면 한 도시가 시민에게 주는 효용은 인구 증가에 따라 점점 늘어나다가 인구가 특정 시점을 초과하면 효용이 감소하기 시작하죠. 서울은 이미 이 지점을 넘어 인구가 유입될수록 효용이 감소하는 구간입니다. 지방 도시도 효용이 줄고 있는데, 이는 오히려 인구가 감소하면서 발생합니다. 서울로 인구가 유출되면서 지방 도시는 인구가 감소하는 것이죠. 서울의 인구가 지방으로 자발적인 이주를 하게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인위적으로 서울에 준하는 효용을 제공하는 인프라를 깔아 둔 첨단 도시를 만들어서 이곳에 기업들이 이전하게 하고 일자리가 생겨나게 해야 한다는 게 리처드 플로리다를 비롯한 주류 도시경제학자들의 생각입니다. 그 결과가 행정수도 이전이었고요. 행정수도 이전의 문제는 일자리 제공이 기업이 아닌 공공기관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국토 균형 발전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서울의 기존 인프라를 적게 활용하는 산업에 많은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해당 산업의 클러스터를 인위적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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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22

제가 부동산 세미나에 온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현재 서울의 집값이 비정상인지,

20대들이 서울 아파트를 못 사는게 비정상인지,

다른 외국의 대도시들

뉴욕, 런던, 파리 등등은 어떠한지

대답이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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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22

미국의 20대 젊은이가 뉴욕 맨하튼에 아파트 사려면 직장 생활로 가능할까요?

영국의 20대 젊은이는 마찬가지로 런던 한복판에 아파트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가까운 도쿄나 베이징도 마찬가지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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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22

주택은 결국 본인의 경제 상황에 맞춰서 선택할 수밖에 없는겁니다

돈없는 20대가 비싼 서울 땅에 아파트 구하기가 힘들듯이

경제활동이 어려운 노인들이 소득은 없는데 젊을 때와 똑같이 비용이 많이 드는 집에 살 수는 없습니다

그건 세금 때문이 아니고 본인의 소득이 줄어든 때문인거죠

그러한 부모님들을 봉양하던 자녀세대들이 있었죠

대신 세금 내주고 생활비 용돈 드리고

그래서 나중에 그 집 상속 받았죠

저 위에 기사 내용은 그걸 원한다는건가요?

원치 않는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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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22

아, 한가지 더

고령화사회라는 것도 간과할 수가 없겠군요

예전에는 평균수명이 은퇴하고 10년 정도 사는거였는데

지금은 은퇴하고 30년을 살죠

그러다보니 예전엔 살던 집에 계속 살다가 죽는게 당연했는데

요즘은 그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옛날 생각만 하는거죠

난 내 집에 살다 죽을거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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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22

부동산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의 전환이 있어야 합니다

부동산 : 움직이지 않는 재산

영어로는 real estate (실물재산)

이 부동산은 다시 얘기하면 토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토지 소유권에 대한 오해가 상당이 심하죠

내 땅이 내 땅일까요?

내 땅이 내 땅이라면 내 맘대로 해야겠죠

그런데 실제로는 내 땅에서 뭔가를 하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실상은 내 땅이 내 땅이 아니라 국가거거든요

우리 학교 다닐 때 배운거

국가의 구성요소 3가지

국민, 국토, 주권

내 땅이 내 땅인 것은 사용권을 획득했을 뿐입니다

쉽게 말해서 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집을 사면 그 땅은 미국인거니까 미국 땅인가요?

거꾸로 제가 우리나라 살다가 호주 이민 가서 호주시민권 획득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면

서울에 있는 내 집은 호주건가요?

그렇지 않죠

우리나라에서 땅은 대한민국 소유입니다

다만 내가 그 사용권을 사고파는거죠

그리고 정부에 사용료인 세금을 내는겁니다

예를들어 제가 식당을 할건데 중심상권에 가게를 얻으면 임대료 많이 내야겠죠?

그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강남 땅은 사용료를 많이 내야겠죠?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이 그 땅 사용하는겁니다

세금 많이 내기 싫으면 또는 낼 수가 없으면

당연히 변두리 골목상권에 가게 차리듯이

서울 외곽에 빌라에서 살 수 밖에 없는거죠

국가에서 세금 많이 받을 곳에서 많이 받아야만 세금 적게 받을 곳에서 적게 받을 수 있는거죠

그거야말로 민주주의 아닌가요?

물개작두
@dutc22 누구신데 저랑 생각이 같은거죠
dutc22
@물개작두 지난번 토론방 개설 제안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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