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를 다녀왔습니다.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와 다이버 백패커등

예전에 비해 많은 방문객이 늘었다고합니다

그러면 다 예상되시겠죠..?

해안산책로 관음도 나리분지등등..

많지는 않지만 몰래놔두고간 페트병 마스크등 쓰레기가 눈에보였습니다.

제가 몇개 줍긴했지만..그런걸론 부족하겠죠

그리고 울릉도 전체가 공사중이라 공사인부들이 남긴 커피캔 담배꽁초 햇반등..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아지는것에 따른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공항이 2025년 개항한다고합니다 연기가 될지모르겠지만(차라리 연기되면 좋겠습니다.)

지금보다 몇배는 사람들이 더 올것입니다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쓰레기무단투기도 늘어나고

사람들을 노린 카페 음식점등도 늘어나겠죠.

지금 손놓고있을때가아니라 이제 3년정도남은시간.. 미리 제도를 정비해야하지않을까요?

1일 입도객수 제한

몸이불편하지않은자들은 자차가지고 입도금지

음식물은 어디서든 반입금지등..

미리 준비를해야 거부감도 적을것이고.충격에 대비될 것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