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워크숍 소개</h2>
<ul>
<li>
<p>누구를 위한 툴킷인가요?</p>
<ul>
<li><p>일상의 의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보고 싶은 사람</p></li>
<li><p>어떤 의제에 대해 시민이 관심 있는지 알고 싶거나, 그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을 때</p></li>
<li><p>참여자 중심으로 의제에 관해 제안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p></li>
<li><p>비대면의 장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의제를 모으고 싶은 사람</p></li>
</ul>
</li>
<li>
<p>비대면 시민제안워크숍의 목표는 무엇인가요?</p>
<ul>
<li><p>참여자가 문제 발견과 해결 방법 제안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p></li>
<li><p>해당 이슈에 대한 시민의 생각과 배경, 시민이 생각하는 해결방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p></li>
<li><p>참여자 혹은 관심자들이 시공간의 제약없이 직접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듭니다.</p></li>
<li>
<p>자신의 제안이 토론으로 진행되는 단계를 경험함으로써 참여한 시민들이 토론과 시민협력플랫폼의 효능감을 느끼도록 합니다.</p>
<ul><li><p>*시민협력플랫폼이란? 시민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플랫폼. 시민제안 의제를 공론화하고 협력적 변화를 만드는 공간입니다.</p></li></ul>
</li>
</ul>
</li>
<li>
<p>비대면으로 시민제안워크숍을 기획, 운영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있나요?</p>
<ul>
<li>
<p>기관이 듣고 싶은 이야기 보다는, 참여한 시민들이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를 담아주세요.</p>
<ul>
<li><p>기획단계에서부터 주제 관련 커뮤니티/단체와 협의하여, 시민협력가와 당사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p></li>
<li><p>Tip. 시민들이 워크숍의 참여자이자,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일반 참가 시민은 '제안가'로, 워크숍을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시민들은 '협력가'의 역할을 맡습니다.</p></li>
</ul>
</li>
<li>
<p>진행 프로세스에 대한 사전 기획이 필요합니다.</p>
<ul><li><p>플랫폼 혹은 기관이 이 워크숍을 어떻게 수렴하고, 토론과 논의를 이어가는지에 대한 프로세스를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어야합니다. 원활한 후속 작업을 위해 주최 기관과 사전에 긴밀한 협의가 필요합니다.</p></li></ul>
</li>
<li>
<p>의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p>
<ul><li><p>시민협력가와 함께 정책조사를 하며 주제테이블을 꾸리거나, 워크숍에 관련 기관(주관부처)을 초대하여 정책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워크숍에서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사전에 배포하는 등 시민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p></li></ul>
</li>
<li>
<p>참여자의 디지털 리터러시, 데이터 활용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p>
<ul><li><p>모바일, PC 등 디지털 기기와 데이터, 와이파이 활용 등에 대한 접근성 편차를 고려해야합니다. 필요하다면 워크숍 행사 전에 사전교육 등을 통해 어려움 없이 디지털 도구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p></li></ul>
</li>
<li>
<p>원활한 진행을 위해 진행 시간표, 역할 분담이 명확히 준비되야 합니다.</p>
<ul><li><p>오프라인 현장처럼 참여자간 직접 소통이 어려운 비대면 행사의 경우, 퍼실리테이터를 포함 진행자가 문제 발생시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행사 전에 명확한 진행 시간표와 시간대별로 진행자들이 해야 할 일이 간결하게 정리되고 전달되야 합니다.</p></li></ul>
</li>
</ul>
</li>
<li>
<p>원활한 소그룹 토론을 위한 TIP</p>
<ul>
<li>
<p>대화할 때 명확하게 지칭하고 자료로 소통합니다.</p>
<ul>
<li><p>비대면 환경에서 비언어적인 소통은 한계가 있습니다. 명확한 자료를 제시하거나 채팅을 통해 소통하는 등 방법을 마련합니다.</p></li>
<li><p>퍼실리테이터는 화면 상에 보이는 참여자의 표정, 반응 등을 파악하여, 논의를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논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p></li>
</ul>
</li>
<li>
<p>참여자 접속 환경을 확인합니다.</p>
<ul><li><p>소음이 없고, 네트워크 연결이 안정적인 장소에서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p></li></ul>
</li>
<li>
<p>사용하는 도구를 최소화합니다.</p>
<ul>
<li><p>비대면 워크숍에서는 의사소통, 협업을 위한 도구가 사용됩니다. 워크숍의 목적과 참여자의 연령, 환경을 고려하여 도구 활용을 구성합니다.</p></li>
<li><p>진행자 혹은 퍼실리테이터가 진행을 위해 활용하는 도구와 참여자가 직접 기입해야하는 도구를 구분하여 구성합니다.</p></li>
</ul>
</li>
<li>
<p>문제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합니다.</p>
<ul>
<li><p>워크숍을 운영하는 모든 스텝이 한 도구(텔레그램, 카카오톡, 슬랙 등의 메신저)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p></li>
<li><p>문제상황시 대처할 수 있도록 소통 방법을 미리 공유합니다.</p></li>
</ul>
</li>
<li>
<p>발언 시간이 공평하게 배분 되도록 합니다.</p>
<ul><li><p>소그룹 토론에서는 서로 소통해야하지만, 소수의 인원이 많은 시간 발언하게 되면 다른 참여자들이 필요한 발언을 못할 수 있습니다. 비언어적 소통이 어려운 비대면 환경에서는 필요시 퍼실리테이터가 적극적으로 해당 발언을 정리하고 다른 참여자가 발언할 시간을 확보해야합니다.</p></li></ul>
</li>
</ul>
</li>
</ul>
<ul>
<li>
<p>누구를 위한 툴킷인가요?</p>
<ul>
<li><p>일상의 의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보고 싶은 사람</p></li>
<li><p>어떤 의제에 대해 시민이 관심 있는지 알고 싶거나, 그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을 때</p></li>
<li><p>참여자 중심으로 의제에 관해 제안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p></li>
<li><p>비대면의 장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의제를 모으고 싶은 사람</p></li>
</ul>
</li>
<li>
<p>비대면 시민제안워크숍의 목표는 무엇인가요?</p>
<ul>
<li><p>참여자가 문제 발견과 해결 방법 제안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p></li>
<li><p>해당 이슈에 대한 시민의 생각과 배경, 시민이 생각하는 해결방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p></li>
<li><p>참여자 혹은 관심자들이 시공간의 제약없이 직접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듭니다.</p></li>
<li>
<p>자신의 제안이 토론으로 진행되는 단계를 경험함으로써 참여한 시민들이 토론과 시민협력플랫폼의 효능감을 느끼도록 합니다. </p>
<ul><li><p>*시민협력플랫폼이란? 시민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플랫폼. 시민제안 의제를 공론화하고 협력적 변화를 만드는 공간입니다.</p></li></ul>
</li>
</ul>
</li>
<li>
<p>비대면으로 시민제안워크숍을 기획, 운영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있나요? </p>
<ul>
<li>
<p>기관이 듣고 싶은 이야기 보다는, 참여한 시민들이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를 담아주세요.</p>
<ul>
<li><p>기획단계에서부터 주제 관련 커뮤니티/단체와 협의하여, 시민협력가와 당사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p></li>
<li><p>Tip. 시민들이 워크숍의 참여자이자,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일반 참가 시민은 '제안가'로, 워크숍을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시민들은 '협력가'의 역할을 맡습니다.</p></li>
</ul>
</li>
<li>
<p>진행 프로세스에 대한 사전 기획이 필요합니다.</p>
<ul><li><p>플랫폼 혹은 기관이 이 워크숍을 어떻게 수렴하고, 토론과 논의를 이어가는지에 대한 프로세스를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어야합니다. 원활한 후속 작업을 위해 주최 기관과 사전에 긴밀한 협의가 필요합니다. </p></li></ul>
</li>
<li>
<p>의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p>
<ul><li><p>시민협력가와 함께 정책조사를 하며 주제테이블을 꾸리거나, 워크숍에 관련 기관(주관부처)을 초대하여 정책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워크숍에서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사전에 배포하는 등 시민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p></li></ul>
</li>
<li>
<p>참여자의 디지털 리터러시, 데이터 활용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p>
<ul><li><p>모바일, PC 등 디지털 기기와 데이터, 와이파이 활용 등에 대한 접근성 편차를 고려해야합니다. 필요하다면 워크숍 행사 전에 사전교육 등을 통해 어려움 없이 디지털 도구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p></li></ul>
</li>
<li>
<p>원활한 진행을 위해 진행 시간표, 역할 분담이 명확히 준비되야 합니다.</p>
<ul><li><p>오프라인 현장처럼 참여자간 직접 소통이 어려운 비대면 행사의 경우, 퍼실리테이터를 포함 진행자가 문제 발생시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행사 전에 명확한 진행 시간표와 시간대별로 진행자들이 해야 할 일이 간결하게 정리되고 전달되야 합니다. </p></li></ul>
</li>
</ul>
</li>
<li>
<p>원활한 소그룹 토론을 위한 TIP </p>
<ul>
<li>
<p>대화할 때 명확하게 지칭하고 자료로 소통합니다. </p>
<ul>
<li><p>비대면 환경에서 비언어적인 소통은 한계가 있습니다. 명확한 자료를 제시하거나 채팅을 통해 소통하는 등 방법을 마련합니다.</p></li>
<li><p>퍼실리테이터는 화면 상에 보이는 참여자의 표정, 반응 등을 파악하여, 논의를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논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p></li>
</ul>
</li>
<li>
<p>참여자 접속 환경을 확인합니다. </p>
<ul><li><p>소음이 없고, 네트워크 연결이 안정적인 장소에서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p></li></ul>
</li>
<li>
<p>사용하는 도구를 최소화합니다. </p>
<ul>
<li><p>비대면 워크숍에서는 의사소통, 협업을 위한 도구가 사용됩니다. 워크숍의 목적과 참여자의 연령, 환경을 고려하여 도구 활용을 구성합니다.</p></li>
<li><p>진행자 혹은 퍼실리테이터가 진행을 위해 활용하는 도구와 참여자가 직접 기입해야하는 도구를 구분하여 구성합니다.</p></li>
</ul>
</li>
<li>
<p>문제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합니다.</p>
<ul>
<li><p>워크숍을 운영하는 모든 스텝이 한 도구(텔레그램, 카카오톡, 슬랙 등의 메신저)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p></li>
<li><p>문제상황시 대처할 수 있도록 소통 방법을 미리 공유합니다. </p></li>
</ul>
</li>
<li>
<p>발언 시간이 공평하게 배분 되도록 합니다.</p>
<ul><li><p>소그룹 토론에서는 서로 소통해야하지만, 소수의 인원이 많은 시간 발언하게 되면 다른 참여자들이 필요한 발언을 못할 수 있습니다. 비언어적 소통이 어려운 비대면 환경에서는 필요시 퍼실리테이터가 적극적으로 해당 발언을 정리하고 다른 참여자가 발언할 시간을 확보해야합니다. </p></li></ul>
</li>
</ul>
</li>
</ul>
작성